■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나경원 / 前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오늘, 대선 후보들의 첫 4자 TV토론이 열립니다. 전 국민의 관심이 오늘 토론에 쏠리고 있는 만큼후보들도 단단히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현 상황 진단해 보겠습니다.
[나경원]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나경원]
연휴 동안에 지역구 시장도 좀 다니고요. 군대 간 아들 면회도 갔다오고 그랬어요.
바쁘게 보내셨습니다. 아직 연휴가 지나고 나서 본격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는 지금 안 나오고 있는데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올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가장 최근 여론조사만 좀 모아봤어요. 그래서 관련된 내용을 한번 살펴보고 현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준비된 그래픽을 먼저 띄워주시겠습니까? 오마이뉴스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입니다. 조사기간은 1월 23일부터 28일까지고요.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후보가 40.2%, 이재명 후보가 38.5%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이건 TBS가 의뢰를 했고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1월 28일부터 29까지 이틀 동안이고 이재명 후보 37.9%, 윤석열 후보 41.6%, 심상정 후보 3%, 안철수 후보 10.6%를 기록했는데 윤석열 후보 41.6%, 이재명 후보 37.9%. 두 후보의 격차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시죠. CBS와 서던포스트가 조사한 결과인데요. 조사기간 1월 28일부터 1월 29일까지 역시 이틀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 33%, 윤석열 후보 32.5%, 심상정 후보 2.5%, 안철수 후보 9.4%인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격차,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의원님, 저희가 가장 최근 여론조사 결과 3개를 보여드렸는데 일단 구체적인 수치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사기간이라든지 조사방법이라든지 여러 변수로 인해서 차이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경향성은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흐름이 좀 보이고 있거든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나경원]
사실은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을 보이면서 1개 조사는 저희 후보가 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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